어느덧 800만 관객을 바라보는 화제의 작품 서울의 봄입니다. 5공화국의 시작이 된 12.12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.
장점
- 전체적으로 배우분들의 연기가 굉장히 좋습니다. 주인공들의 연기도 연기지만 사람이 급박해지는 상황에서의 연기가 특히 좋습니다.
- 이 감독의 작품이 한국 근대사의 민감한 부분을 다루면서도, 오히려 정치와는 거리를 두기 위해 그 사람의 입체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춥니다. 물론 역사적으로 나쁜 사람이지만.. 악인도 선인도 결국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.
- 신파신 등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고, 액션 연기 등도 훌륭합니다.
단점
- 결말을 보면 화가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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