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완결 리뷰

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신작인 어라이즈 플레티넘 달성 기념으로 올립니다. 스토리는 레나라는 우주인에게 지배받는 다나인 ( 둘다 인간입니다..) 중 철가면을 쓰고있는 주인공이 다나인을 해방시킨다. 뭐 동료를 만난다. 세계에 얽혀져있는 비밀을 풀고 위기를 이겨낸다 같은 전형적인 JRPG 포맷이였습니다.

 

장점

- 깨가면서 스샷을 모아보니 한편의 추억담이 된거같은 탄탄한 구성 

-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디게 괜찮고 등장인물도 다 나쁘지 않음. 

- 액션 RPG여서 손이 지루하지 않음. 합격기나 필살기 같은 연출도 괜찮았음

- 나름 매력적인 악역들과 그래도 납득이 되는 스토리

 

단점

- 뭔가 2% 아쉬운 스토리. 1부와 2부 사이에 텀이 좀 있었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, 너무 여러 이야기를 한번에 풀어내려고 한 느낌

- 퀘스트 구성이 좀 이상함. 초반에 렙 10인데 뜬금없이 40짜리 보스를 잡으라고 함; 그래서 스토리 따라서 쭉 진행한 후에 렙작 하고 한번에 다깨는게 나음

- 위처럼 구성된 이유인 듯한 DLC로 경험치, 아이템 팔이, 살 필요는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