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건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이제서야.. 내용은 닥터스트레인지가 또 사고를 친다는 이야기임
장점
- 마블 유니버스가 본격적으로 멀티버스로 뻗어나간다는것을 보여주는 작품, 차원에 관련된 연출미, 영상미가 굉장히 좋다.
- 그래도 샘 레이미의 감독짬이 높아서 뭔가 느껴지고 결론이 깔끔하게 나게 스토리를 구상한 편
- 그리운 까메오와 오마쥬의 출연들
단점
- 디즈니의 행보가 굉장히 우려스러운데, 완다비전과 로키를 봐야지 영화의 얼개가 다 이해됨, 이걸 안보면 억지로 이해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좀 뜬금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.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나온다면 사람들은 영화 설정집을 또 돈주고 봐야 된다는 거여서..
- 짧은 영화의 러닝 타임이 멀티버스 설정을 우겨넣어야 하다 보니 굉장히 아쉽게 단역으로 소비되는 것들도 많고, 전체적으로 급전개라고 느껴질 수도 있음.
- 샘 레이미 특유의 2000년대가 생각나는 유치뽕짝한 연출들.. 그리고 15세인데 지나치게 잔인한 부분이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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