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니메이션/2021년 4분기

takt op.Destiny 리뷰

스르소크 2022. 1. 2. 18:13

클래식 음악을 인물화한 무지카트란 여자애들이 컨덕터라는 인간 파트너하고 음악에 약한 괴물들하고 싸운단 이야기. 미디어믹스 프로젝트로, 모바일 게임도 있다.

 

장점

- 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미소녀 컬렉션 게임인데 주제는 괜찮다고 생각됨. 그래서 애니 볼때 음악 듣기 좋았음.

- 오프닝이 좋음

- 게임 미디어믹스물은 (특히 컬렉션 계열이면) 등장인물 설명 때문에 줄거리가 짧은 감이 있는데 (소녀전선이나 칸코레) 이건 그래도 정상적인 애니 스토리고 로드무비물스러운 분위기도 들어가 있어서 이야기로서 완성도가 있었다.

 

단점

- 무난하고 잘 만들었지만 새로운 스토리나 새로운 인물 유형을 보여주진 않는다.

- 이 애니의 게임판이 있다는걸 모르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음.. 사실 애니를 보고선 별로 게임을 하고싶어지진 않을 듯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