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소설

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리뷰

스르소크 2021. 2. 28. 17:35

한 독빠 청년이 군전역 다음날 나치 국방군 장교 디트리히 샤흐트로 빙의해서 나치독일과 2차세계대전의 향방을 바꾼다는 내용

 

장점

  - 굉장한 하이 퀼리티의 대체역사물. 특히 인물전개와 상황묘사가 좋아서 실제 그 역사에 들어와있는 느낌을 준다. 

 

단점

  - 뭐 대체역사에선 어찌됬건 실제론 나치부역자들이긴 한데 사람에 따라선 미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

  - 인간의 악의를 너무 가볍게 보는 희망찬 전개에 대한 호불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