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니메이션/2022년 1분기

천재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리뷰

스르소크 2022. 5. 5. 08:44

북방의 소국에서 왕자인 웨인이 원래는 나라를 큰 제국에 넘기고 유유자적하게 살려 그랬는데 주변 사람들의 착각과 상황이 꼬여 고군분투한다는 이야기 

 

장점

- 원작이 영지물을 초간단하게 보여주는 느낌데 아주 허무맹랑하진 않음

- 히로인들이나 여동생 캐릭터가 매력적임

 

단점

- 놀고먹고하고싶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능력있고 세심하다는 일본 라노벨 힘숨찐 클리셰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고, 뭐 대륙의 상황이란거도 여태까지 많이 나온 일본 영지물과 크게 틀리진 않아서 그냥저냥 소비할 수 있는 라노벨의 느낌

- 결국 초간단한 상황 설정물이라서 주인공 편의적 전개가 이어지는거는 어쩔수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