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첼렌 작가의 대한민국 대체역사 소설. 특이하게 본격적인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바로 전 무대로 하고 있다.
장점
- 대부분의 대체역사는 주인공이 완벽초인이이고 이상적인 유토피아가 펼쳐지는 그런 논조를 가지고 있는데, 이건 피카레스크 디스토피아 물임. 그 점에서 의미가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함.
- 전투 묘사뿐만 아니라 주변 정세나 외교, 경제적인 흐름도 잘 짚어냄
단점
- 묘사가 잔인하고 거북한 주제가 많아 마음이 불편해질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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